저장장치

윈도우 파티션 나누기·합치기 ― 볼륨 축소·삭제·확장 순서와 주의사항

나누기는 데이터를 지우지 않지만, 합치기는 한쪽 볼륨을 지워야 합니다. 디스크 배치를 먼저 보고 백업부터 하세요.

윈도우 파티션 나누기는 한 디스크를 C·D처럼 여러 볼륨으로 쪼개는 작업이고, 파티션 합치기는 두 볼륨을 하나로 만드는 작업입니다. 둘 다 Windows에 들어 있는 디스크 관리로 할 수 있습니다. 다만 Windows에는 두 볼륨을 그대로 합치는 버튼이 없어, 합치기는 한쪽 볼륨을 삭제하고 옆 볼륨을 확장하는 방식입니다. 이때 삭제되는 볼륨의 데이터는 모두 지워집니다(Microsoft).

나누기: 볼륨 축소 → 새 단순 볼륨 / 합치기: 백업 → 오른쪽 볼륨 삭제 → 왼쪽 볼륨 확장

확장은 빈 공간이 확장할 볼륨 바로 뒤에 있을 때만 됩니다. C와 D 사이에 복구 파티션이 끼어 있으면 Windows 도구로는 합칠 수 없습니다.

하려는 일볼 곳
C를 C·D로 나누기볼륨 축소 → 새 단순 볼륨
D를 C에 합치기배치 확인 → 백업 → 삭제 → 확장
두 번째 디스크의 볼륨 합치기같은 방식, 같은 디스크 안에서만
C드라이브 공간만 늘리기C드라이브 용량 늘리기
새로 단 SSD를 D로 쓰기SSD 추가 방법
1 · 판단

나누기 전에 폴더나 두 번째 디스크로 충분한지 보세요

파티션은 한 디스크 안의 공간을 나눠 쓰는 것이라, 디스크가 고장 나면 C와 D가 함께 영향을 받습니다. 중요한 파일을 D에 두는 것은 백업이 아닙니다. Microsoft의 PC 제조사용 파티션 안내도 권장 파티션 구성에 데이터 파티션을 넣지 않습니다.

목적더 나은 방법
파일을 종류별로 정리C 안의 폴더로 충분
Windows를 다시 설치해도 파일 보존D로 나눌 수 있지만 재설치 화면에서 D를 건드리지 않아야 함. 백업은 따로
저장 공간이 부족나누기로는 늘지 않음. 정리·이동이나 디스크 추가
디스크 고장 대비다른 디스크·외장 저장장치·클라우드 백업
2 · 준비

디스크 관리에서 배치를 확인하고 백업과 BitLocker 키를 준비하세요

  1. 시작 단추를 마우스 오른쪽 단추로 누르고 디스크 관리를 엽니다. Windows+R에 diskmgmt.msc를 입력해도 됩니다(Microsoft).
  2. 아래쪽 디스크 막대에서 작업할 디스크 번호와 볼륨 순서(예: C → 복구 → D)를 확인합니다. 디스크가 여러 개면 번호를 헷갈리지 않도록 용량과 이름을 함께 봅니다.
  3. 작업할 볼륨의 파일 시스템이 NTFS인지 봅니다.
  4. 합치기처럼 볼륨을 지우는 작업이라면 지울 볼륨의 파일을 다른 디스크나 클라우드에 복사하고, 복사본을 열어 확인합니다.
  5. BitLocker나 장치 암호화를 쓴다면 복구 키를 확인합니다. Microsoft는 디스크의 NTFS 파티션 테이블 변경을 BitLocker 복구 화면이 나타나는 원인으로 듭니다.

디스크 관리 작업은 관리자 권한이 필요합니다.

3 · 나누기

C를 축소해 빈 공간을 만든 뒤 새 단순 볼륨으로 D를 만드세요

  1. C 볼륨을 마우스 오른쪽 단추로 누르고 볼륨 축소를 선택합니다.
  2. 떼어 낼 크기를 MB로 입력하고 축소를 누릅니다. 100GB를 떼려면 약 102,400MB입니다. 축소한 만큼 C 뒤에 할당되지 않은 공간이 생깁니다.
  3. 할당되지 않은 공간을 마우스 오른쪽 단추로 누르고 새 단순 볼륨을 선택합니다.
  4. 마법사에서 크기(MB), 드라이브 문자를 정하고, 파티션 포맷 단계에서 기본값(NTFS)으로 포맷한 뒤 마침을 누릅니다.

Microsoft Learn에 따르면 볼륨을 축소할 때 일반 파일은 자동으로 재배치되어 데이터가 손실되지 않으며 다시 포맷할 필요도 없습니다. 축소는 파일 시스템이 없거나 NTFS인 볼륨에서만 할 수 있습니다. 새 볼륨 만들기 절차는 Microsoft 디스크 관리 문서를 따릅니다.

4 · 축소 한계

원하는 만큼 줄어들지 않는 것은 옮길 수 없는 파일 때문입니다

Microsoft Learn은 페이징 파일이나 섀도 복사본 저장 영역처럼 자동으로 옮길 수 없는 파일이 있으면, 그 파일이 있는 지점보다 더 줄일 수 없다고 설명합니다. 어떤 파일이 막는지는 이벤트 뷰어의 애플리케이션 로그에서 이벤트 ID 259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가장 안전한 선택: 가능한 크기만큼만 나누거나, 공간이 더 필요하면 두 번째 디스크를 씁니다.
  • 페이징 파일: Microsoft는 페이징 파일을 다른 디스크로 옮겨 축소한 뒤 다시 되돌리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끄거나 옮긴 설정은 작업 뒤 반드시 원래대로 돌립니다(가상 메모리 설정 참고).
  • 섀도 복사본: Microsoft Learn은 시스템 복원이 볼륨 섀도 복사본 서비스(VSS)로 이전 상태를 되돌린다고 설명하므로, 저장된 섀도 복사본을 지우면 복원 지점도 함께 사라질 수 있습니다. 복원 지점이 필요하다면 지우지 않습니다(윈도우 시스템 복원).
5 · 합치기

볼륨 배치에 따라 합칠 수 있는지가 정해집니다

디스크 배치Windows 도구로방법
C → D (→ 복구)가능D 백업 → D 볼륨 삭제 → C 볼륨 확장
C → 복구 → D불가복구 파티션이 사이에 있음. 복구 파티션은 지우지 않음
두 번째 디스크의 D → E가능E 백업 → E 삭제 → D 확장(D가 NTFS·ReFS일 때)
서로 다른 디스크의 볼륨불가같은 디스크 안에서만 확장 가능
FAT32·exFAT 볼륨을 확장불가NTFS·ReFS만 확장 가능. 다시 포맷하면 데이터 삭제

C → D 배치에서 합치는 순서

  1. D의 파일을 다른 디스크나 클라우드에 백업하고 열어서 확인합니다.
  2. D 볼륨을 마우스 오른쪽 단추로 누르고 볼륨 삭제를 선택합니다. D가 할당되지 않은 공간이 됩니다.
  3. C 볼륨을 마우스 오른쪽 단추로 누르고 볼륨 확장을 선택해 마법사에서 빈 공간을 더합니다.
  4. 백업해 둔 파일을 C로 옮깁니다.

Microsoft Learn은 할당되지 않은 공간이 확장할 볼륨 바로 뒤에 있어야 하고, 사이에 다른 볼륨이 있으면 확장할 수 없다고 설명합니다. 이때의 선택지로 중간 볼륨을 백업 후 삭제하기, 데이터를 지우지 않고 볼륨을 옮기는 비 Microsoft 도구 쓰기, 확장하지 않고 빈 공간에 별도 볼륨 만들기를 듭니다. 복구 파티션이 사이에 있는 경우는 중간 볼륨을 삭제하는 방법을 쓰지 않습니다.

6 · 회색 메뉴

메뉴가 회색이면 공간 위치·파일 시스템·볼륨 종류를 보세요

회색 메뉴확인할 것
볼륨 확장관리자 권한, 빈 공간이 바로 뒤에 있는지, NTFS·ReFS인지, 2TB보다 큰 디스크면 GPT인지(Microsoft)
볼륨 축소NTFS 또는 파일 시스템이 없는 볼륨인지
볼륨 삭제시스템·부팅 볼륨이나 활성 페이징 파일이 있는 볼륨은 삭제할 수 없음(Microsoft)

C드라이브의 볼륨 확장만 회색이라면 C드라이브 파티션 확장 조건도 함께 보세요.

7 · 시스템 파티션

복구·EFI 파티션은 지우지 말고, MBR 디스크는 개수 제한을 확인하세요

  • EFI·복구 파티션: Microsoft는 EFI 시스템 파티션과 복구 파티션에 PC를 시작하고 문제를 복구하는 데 필요한 파일이 들어 있어 그대로 두는 것이 가장 좋다고 안내합니다.
  • 복구 파티션 위치: Microsoft 제조사용 안내는 복구 파티션을 Windows 파티션 바로 뒤에 두라고 합니다. 향후 업데이트에서 Windows가 복구 파티션을 수정하고 다시 만들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데이터 파티션이 복구 파티션 뒤에 있으면 이를 지우고 Windows 파티션과 합치기가 더 어렵고, Windows에는 이 과정을 돕는 기능이나 유틸리티가 없다고 밝힙니다(Microsoft Learn).
  • MBR 디스크: MBR 디스크에는 표준 파티션을 최대 4개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Microsoft Learn). 디스크 관리에서는 처음 세 개가 주 파티션, 네 번째부터는 확장 파티션 안의 논리 드라이브로 만들어집니다(Microsoft).
8 · 작업 뒤

드라이브 문자와 파일, 암호화 상태를 확인하세요

  • 파일 탐색기에서 새 볼륨이나 합친 C의 용량이 예상대로인지 봅니다.
  • 드라이브 문자는 필요할 때만 바꿉니다. Microsoft는 Windows나 앱이 설치된 드라이브의 문자를 바꾸면 앱이 드라이브를 찾지 못할 수 있어 바꾸지 않는 것이 좋다고 안내합니다.
  • 다시 시작할 때 BitLocker 복구 화면이 나오면 준비해 둔 복구 키를 입력합니다.
FAQ

파티션 나누기·합치기 관련 질문

D드라이브를 C드라이브에 합치면 D의 파일은 어떻게 되나요?

Windows 디스크 관리에는 두 볼륨을 그대로 합치는 기능이 없어 D를 삭제한 뒤 C를 확장합니다. Microsoft는 볼륨을 삭제하면 볼륨과 그 안의 모든 데이터가 삭제된다고 설명하므로, D의 파일은 먼저 다른 디스크나 클라우드에 백업하고 열어서 확인해야 합니다.

D를 줄여서 C를 늘릴 수 있나요?

Windows 기본 도구로는 어렵습니다. 볼륨을 축소하면 그 볼륨의 뒤쪽에 빈 공간이 생기는데, C를 확장하려면 빈 공간이 C 바로 뒤에 있어야 합니다. D를 줄여도 빈 공간은 D 뒤에 생겨 C와 붙지 않습니다. C 공간이 부족하다면 C드라이브 용량 늘리기 가이드의 정리·이동 순서를 먼저 보세요.

파티션을 나누면 SSD가 더 빨라지거나 오래 가나요?

그런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공식 근거는 없습니다. 파티션은 한 디스크 안의 공간을 나눠 쓰는 방식일 뿐이며, 같은 디스크라서 디스크가 고장 나면 C와 D가 함께 영향을 받습니다. 파티션은 백업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유료 파티션 프로그램을 써야 하나요?

나누기와 C 바로 뒤의 D 합치기는 Windows 디스크 관리로 할 수 있습니다. Microsoft는 확장할 볼륨과 빈 공간 사이에 다른 볼륨이 있을 때 데이터를 지우지 않고 볼륨을 옮기는 비 Microsoft 도구를 선택지 가운데 하나로 들지만, 어떤 도구든 작업 전 백업은 필요합니다.

복구 파티션이나 EFI 파티션을 지우면 공간이 늘어나나요?

지우지 마세요. Microsoft는 EFI 시스템 파티션과 복구 파티션에 PC가 제대로 시작하고 문제를 복구하는 데 필요한 파일이 들어 있어 그대로 두는 것이 가장 좋다고 안내합니다.

공식 자료

참고한 공식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