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시험과목, 응시자격은 시험 준비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입니다. 이 자격증 취득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은 이 글을 읽으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40대 이상 분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노후 대비 자격증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취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급여와 관련된 정보는 이전 글에서 알아봤으므로 궁금하시다면,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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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수험정보
1. 응시자격
- 제한 없음
- 단, 결격 사유에 해당되거나, 부정행위를 한 사람은 5년이 경과해야 응시할 수 있습니다.
2. 시험과목
주택관리사 시험과목은 1, 2차로 구분되어 진행이 됩니다. 모두 통과를 해야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인정됩니다.
구분 | 시험과목 | 시험시간 | 시험방법 |
제 1차 시험 | 1. 회계원리 2. 공동주택시설개론 3. 민법 |
과목당 50분 | 객관식 5지선택형 |
제 2차 시험 | 1. 주택관리 관계법규 2. 공동주택관리 실무 |
과목당 50분 | 객관식 5지선택형 및 주관식 (단답형, 기입형) |
1, 2차 모두 과목당 40문제(문제당 2.5점)가 주어지며, 주관식 단답형은 부분점수가 있습니다. 과목마다 시험 범위별 출제비율이 다릅니다.
민법 출제 비율을 살펴보면, 총칙 60%, 나머지 40% 비율로 출제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학습할 때, 총칙에 조금 더 집중하는 것이 좋으며, 회계원리는 세부 과목 구분 없이 전체적으로 모두 출제되어 모든 과정을 꼼꼼하게 학습해야 합니다.
법률, 회계처리기준 등 문제가 나오면, 시험시행일 현재 시행 중인 법령에 맞게 풀어야 한다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3. 합격기준
주택관리사 합격 기준은 1, 2차가 비슷해 보이지만 살짝 다릅니다.
- 1차 시험: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한 사람
- 2차 시험: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한 사람 중 선발예정인원 범위 내에서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이 결정됩니다.
2차 시험은 상대평가이므로 모든 사람이 시험을 잘 볼 경우, 그중에서 또 경쟁을 해야 한다는 소리입니다. 1차 시험 준비를 할 때에는 합격 결정 기준만 넘겠다는 생각으로 해도 되지만, 2차 시험 준비는 고득점을 받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마무리
이상으로 주택관리사 시험과목과 응시자격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응시자격은 제한이 없으므로 준비할 분들께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1, 2차로 구분되어 있는 시험이다 보니, 공부 계획을 잘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합격률이 낮은 편에 속하는 어려운 시험이라 공부 과정이 쉽지 않다면 강의를 통해서 학습하는 게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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