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은 2021년 1월 27일 자막판, 2022년 4월 21일 더빙판이 상영되었습니다. 일본에서는 2020년 10월 16일에 개봉했다고 합니다. 원작자는 고토게 코요하루이며, 제작사는 TVA 1기와 같은 ufotable입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줄거리
주인공의 동생 네즈코는 혈귀로 변해버렸고, 인간으로 되돌릴 단서를 찾기 위해 탄지로는 귀살대에 들어갑니다. 젠이츠와 이노스케와 함께 새로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무한열차에 탑승합니다. 그곳에서 귀살대 일원 염주 렌고쿠와 합류를 하게 됩니다. 무한 열차에 탑승한 이유는 승객들이 하나 둘 사라진다는 소식 때문입니다. 승객들 사이에 숨어있는 혈귀를 발견하고, 염주 렌고쿠는 단숨에 약한 혈귀들을 처리합니다. 사람들을 잠재우는 혈귀술을 갖고 있는 하현 1 엔무가 렌고쿠와 탄지로 일행을 잠들게 합니다. 다행히 네즈코의 도움을 받아 깨어나게 되고, 엔무의 목을 베어 냅니다. 하지만 죽지 않고 있는 엔무. 사실 무한열차 전체가 엔무의 몸이었습니다. 기차를 폭주시키고, 승객들을 구하기 위해 탄지로일행과 렌고쿠는 필사적으로 전투에 임합니다. 다행히 엔무의 핵을 파괴하고, 폭주를 멈추는 데 성공합니다. 여기서 끝난 줄 알았는데, 갑자기 상현인 아카자가 등장을 합니다. 아카자는 각종 기술을 사용하며, 렌고쿠를 압박하고, 눈과 내장에 심각한 타격을 줍니다. 렌고쿠는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화염의 호흡을 사용하는데, 아카자에게 큰 타격을 주긴 하지만, 결국 목을 베지는 못했습니다. 해가 밝아오는 것을 확인한 아카자는 신속하게 도망치고, 렌고쿠는 치명상으로 죽음을 맞이합니다. 탄지로와 그의 일행은 굉장히 슬퍼하며, 이 소식을 들은 다른 귀살대원들도 많이 슬퍼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귀멸의 칼날 렌고쿠 쿄쥬로
귀멸의 칼날 염주 렌고쿠 쿄쥬로는 말투가 상당히 쾌활하며, 활기가 넘칩니다. 긍정적인 마음을 소유하고 있으며, 무한 열차에서 처음 봤을 땐 약간 이상하다고 느껴질만한 캐릭터입니다. 무이치로를 가장 잘 챙겼다고 합니다. 부하 대원 및 귀살대원들에게 상냥하게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후배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아카자와 처음 만났을 때 대등하게 싸우지만, 렌고쿠는 인간이기 때문에 혈귀에 비해서 한계가 빠르게 드러났습니다. 아카자는 렌고쿠 쿄쥬로를 굉장히 마음에 들어 했으며, 계속해서 혈귀가 되라고 말을 건네지만, 렌고쿠는 절대 그럴 수 없다고 단호하게 거절합니다. 필살기 기술로는 화염의 호흡 제9형 연옥이며, 땅이 파일만큼 엄청난 속도로 상대방에게 돌진해 베어내는 최고의 위력을 갖고 있는 기술입니다.
귀멸의 칼날 아카자
십이귀월 상현 3을 담당하고 있는 아카자는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에서 등장합니다. 강한 사람을 좋아하고, 상현 2 도우마를 굉장히 싫어합니다. 인간 시절 아카자는 무투가였으며, 소중한 사람을 잃은 후 혈귀가 되었습니다. 약한 자를 좋아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소중한 사람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인간 시절을 보면, 상당히 효자였으며, 인내심을 갖고 있는 캐릭터였습니다. 작중 행적을 보면, 무한열차 편과 상현 소집에서 등장합니다. 앞으로 누구와 전투할지 기대가 되며, 상현 중에 그래도 정감이 가는 캐릭터입니다.